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걸스데이/기타 활동/2014년 (문단 편집) == 상반기 == [kakaotv(55571448)] 2014년 1월 3일 미니앨범 의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으로 컴백했다. 쇼케이스 질의응답 부분이 웬만한 예능보다 더 재미있는데, 아무리봐도 걸스데이는 질문에 대한 사전준비는 안하는 것 같다. 그냥 순발력으로 밀어붙이는 듯. 편집본보다는 날것 그대로인 무편집본의 어색함을 즐겨보자. [[https://youtu.be/LYwSEIWSkgo|Let’s Dance]] [youtube(EfTUe2d1F1s)] 2014년 1월 컴백무대에서 과 함께 선보인 커플링곡 . 위 영상은 인기가요 컴백무대에서 선보인 무대이다. [[https://youtu.be/4Y2SaWx2RFs?si=7Y0i0CvkE8p64Gzb|인터뷰]] [[https://youtu.be/WLAt3Klrl4A?si=_Cn9aU1UALgCi-Ko|라이브 채팅]] [[https://youtu.be/IKTwiB2OQG4?si=JimYWIxFezxvxMLL|겨울나기 비법]] [[https://youtu.be/VmLUj750BpA?si=m1-cmrQM4UBOnBFM|섹시함의 비밀]] 2014년 1월 8일 드디어 [[쇼챔피언]]에서 1등을 했다! 생방으로 처음한 1등이라 걸스데이 [[https://youtu.be/BoCDFGnPyco?si=gElIXym6Bui92jxv|멤버들도 울고]] 팬들도 울었다.다음날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멤버들의 후기에 의하면 자기들도 그렇게 울지 몰랐다고. 멤버들 본인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팬들 중 일부는 활동이 걸스데이의 진정한 1위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여자대통령> 1위 때의 [[인기가요]] 결방이 큰 상처로 남은 듯. [[MBC]]에서는 힘들 것이라는 팬들의 예상을 뒤엎고 2014년 1월 11일 [[쇼! 음악중심]]에서, 지상파 생방으로는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의 점수차가 19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더 극적이었던 수상. 지상파 생방 첫 1위라 그런지 3일전 쇼챔피언 1위 수상 때와 마찬가지로 모두가 [[https://youtu.be/Y-ZfQmBkrf4?si=2uq1--qH7vaU0Hc2|울었다.]] 그리고 다음날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 이날에는 SNS집계라는 방식 덕분에 큰 점수차로 1위 수상. 멤버들은 나름 적응이 됐는지 울지않고 수상소감을 마음껏 말하는 장면을 [[https://youtu.be/4nqvNKPlg2U?si=gVgu8BprtUDiwmPg|연출했다.]] 현장 스탭의 증언에 따르면 1위 부적응자 민아는 방송이 끝난 후 복도에 나와서까지 눈물을 그치지 못했다고. 2014년 1월 7일 실시간 음원차트 1위와 팬카페 DAI5Y의 3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http://youtu.be/2n-JuvDdT0A|떡볶이 팬미팅]]에 이어, 1월 22일 팬 300명을 대상으로 음방 1위 기념 팬미팅을 열었다. 쇼케이스에서 약속한, 먹을 걸 쏘겠다는 1위 공약의 이행. 행사명은 <걸스데이와 함께하는 꿀점심>으로 논현동의 한 뷔페에서 열렸다. 멤버들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단순 팬미팅이 아니라 정말 팬들과 앞뒤옆으로 같이 앉아 밥을 먹은 듯. 직접 다녀온 덕구의 증언에 의하면 치킨이 나오긴 한 모양이다. 당시 CF모델로 활동중이던 BHC에서 트럭을 몰고와서 현장에서 바로 튀긴 치킨을 먹을 수 있었는데 정말로 꿀맛이였다[[카더라]]. 그리고 줄서서 치킨 기다리는데 앞에 있던 유라가 치킨을 모조리 쓸어가버렸다고(...) 이 팬미팅에서는 멤버들의 손편지 낭독, 추첨 이벤트 등등 단순한 식사 이외의 행사도 했다. 단촐한 규모에 역사는 오래된, 코어팬들과 멤버들의 친분이 상당히 두터운 걸스데이 팬덤이다보니 이런 종류의 역조공 행사도 하는 것 같다. 그룹의 위상과 팬덤의 규모가 맞아 떨어진, 딱 이 시점에서나 가능한 행사이기도 하다. 이 행사 한방으로 드림티에 대한 그간의 서운함은 일거에 날아간 듯하고 다소 미묘했달 수 있던 이종석 대표의 인기는 단숨에 준 연예인 급으로 급등했다. 걸스데이는 이전부터 프리허그라던가 게릴라 콘서트라던가 공원 팬미팅이라던가 하는, 팬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중시하는 소박한 행사를 많이 했다.[* 물론 걸스데이만 그런 것은 아니다. 2012년까지 비슷한 위치에 있었던 [[나인뮤지스]]의 팬미팅도 이런 식이다.] 여타 기획사의 앨범추첨을 통한 팬사인회 같은, 수익과 직결되는 조직적인 활동과는 대비되는데, 이를 단순히 드림티 실무진의 능력 부족으로 치부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어쨌거나 걸스데이는 이런 과정을 통해 커온 팀이기 때문이다. 또한 팬들과의 소탈한 접촉이야말로 급격하게 변한 팀의 컨셉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니까 걸스데이는 스테이지 연기력이 강한 팀이고, 속내는 여전히 <반짝반짝> 시절의 귀요미들이라는 선언을 하고 있는 것. 이런 균형감이 걸스데이의 또다른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상기한 꿀점심 행사에 참여한 팬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놀라울 정도로 남덕들만 득실득실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남초]]현상은 걸스데이 팬덤 내부에서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 부분. 여덕의 비율이 10%를 넘지 않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아이돌 팬덤의 화력은 여덕의 비율이 높을수록 강해진다고 보는데, 아무래도 팬질에 집중하는 정도가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강하다보니 그런 듯. 팬덤의 남초화는 그렇지 않아도 규모가 단촐하다고 평가받는 걸스데이 팬덤이 가진 또다른 문제점이겠다. 남초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상술한 걸스데이의 고전적인 여성성 또한 원인 중 하나인 것 같다. 비슷하게 팬덤이 빈약한 [[씨스타]]의 경우 여덕의 비율이 일정 수준 이상이라고 평가받는데, 같은 섹시 컨셉이라도 씨스타의 그것은 여성들의 'Wanna be'를 반영하고 있는 것에 반해 걸스데이는, 남성들의 'Must Have'에 조금 더 집중한다. 작고 귀엽고 순종적이고 나긋나긋한, 그리고 무엇보다 대단히 수동적인 섹시함이야말로 걸스데이가 가진 이미지의 요체. 이렇다보니 2014년 상반기 현재의 분위기로는, 확실히 걸스데이는 여성들에게 인기있을 타입의 걸그룹은 아닌 것이다. 2014년 1월 23일 소치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등장해 축하무대를 펼쳤다. 문제는 한참 활동 중인 [[Everyday III|그 노래]]와 경력을 일발 역전시킨 [[기대(음반)|그 노래]]를 불렀다는 것인데, 이루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든 현장의 분위기를 [[https://youtu.be/JV8E2CormIE?si=3SV5FKLmEkNIn9KS|영상으로 직접 느껴보자.]] 2014년 1월 23일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서 걸스데이 캐릭터를 출시했다. [[https://namu.wiki/w/%EA%B1%B8%EC%8A%A4%EB%8D%B0%EC%9D%B4/%EA%B4%91%EA%B3%A0%20%ED%99%9C%EB%8F%99#toc|CF]]와 함께 캐릭터 출시 계약도 맺은 듯하다. 캐릭터 목소리도 멤버들이 직접 [[https://youtu.be/cTdopTXDV5g|녹음했다.]] 서든어택은 이전에도 걸그룹 캐릭터를 많이 출시했는데, 실용성보다는 지나치게 캐릭터성에 치중한다는 평가를 들어왔다. 이번 걸스데이 캐릭터는... 다른 것보다 일단 의상이 의 그것이다. [[https://youtu.be/xIf2gJmDigU|플레이 영상]]에서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자주색 드레스를 입은 캐릭터. 그러면서 퍼즐 맞추기 이벤트를 했는데, 사인CD, 화보집, 마우스패드부터, 걸스데이 미니콘서트티켓과 실제 착용 무대 의상이 상품이다. 그런데 퍼즐이 걸스데이를 게임에서 죽였을 때(...) 극악의 확률로 드랍이 되다보니 그냥 현질로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한다. 결국 팬들은 엄청난 현질을 시전중이다. 2014년 1월은 걸스데이를 필두로 의 [[달샤벳]], <짧은 치마>의 [[AOA(아이돌)|AOA]], 의 [[레인보우 블랙]] 등 컴백하는 모든 걸그룹이 섹시컨셉을 들고나온 시기였다. 각자가 의 고양이춤에 필적하는 포인트 안무를 가지고 있었음은 물론이고 이러다보니 레인보우 블랙이 컴백하는 1월 20일 즈음에는 '이거 해도 너무하는 거 아니냐'는 원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방송국의 압박이 들어오고 1월 걸그룹 모두가 수정 작업에 들어가는데, 걸스데이는 화제가 됐던 모든 포인트 안무를 바꿔서 들고 나온다. 기존안무와 [[https://youtu.be/5EqC7_wYzYs|수정안무]]를 비교해 보자. 팬덤의 반응은 제각각이지만, 크게는 대략 '너무 많이 바꿔서 밋밋해졌다'와 '고양이춤 없어져서 속이 다 시원하다' 둘로 나눴다. 그런데, 노래와 퍼포먼스라는게 [[레고]]처럼 일부분을 마음대로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건 아니라는 점을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특별히 은, 곡 전체에서 가장 극적인 부분이 도입부에 위치하고 나머지 부분은 마치 타력비행처럼 관성으로 흘러가는, 다소 기묘한 구조를 가진 노래이다. 꼭 고양이춤이 아니더라도 전술한 곡의 구조에 부합하기 위해 도입부에 가장 강한 안무를 배치하는 것은 필연이었다. 이러한 퍼포먼스 설계의 주안점을 무시하고 [[레고]] 다루듯 부분단위로 해체/조립하는 것이 예술적으로 올바른 선택일 수는 없을 것이다. 어쨌거나 안무수정은 악재라면 악재일 터인데, 걸스데이로서는 어느 정도 활동을 소화한 후에 벌어진 일이어서 그나마 피해가 적었던 편. 가장 큰 피해자는 컴백과 동시에 안무수정크리가 터진 레인보우 블랙일 것이다. 2014년 2월 2일, 발매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도 여전히 차트를 지배하고 있는 음원성적에 힘입어 다시한번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https://youtu.be/HMqpFdF2aeU|차지했다.]] 1위를 차지했던 노래가 내려갔다가 다시 1위를 차지한 경우는 인기가요 역사상 최초라고 [[SBS 인기가요/차트/2014년#s-3.2|한다.]] 본인들도 의외였는지 몹시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 주인 2014년 2월 6일 [[엠 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https://youtu.be/H90VopPfUOw|차지했다.]] 그리고 다음 날(2월 7일) 뮤직뱅크에서 처음으로 1위 후보에 들었다. 하지만 [[동방신기]]에게 밀려 2위. 음원점수에선 앞섰지만 음반점수에서 밀린게 컸다. --그러니까 다음 앨범에서는 음반 좀 사자-- 2월 8일 음악중심에서 B1A4에 이어 2위, 2월 9일 인기가요에서 AOA에게 사전점수는 이겼으나 문자투표에서 밀리면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기가요에 대해서는 팬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다. 아무리 화력이 달려도 그렇지 같은 걸그룹이고, 신인에 가까운 팀에게 문투에서 질 수가 있느냐는 것. 공카 회원수를 단순비교해 봐도 4만 vs 9천이다 보니 이런 불만이 나올 만도 했다. 결국 코어팬덤끼리의 싸움이었다기 보다는 대중이 신인 걸그룹의 혜성과 같은 등장을 바랬다고 봐야할 듯. 2014년 2월 음원차트에 있어서도, [[별에서 온 그대]] [[OST]]와 폭주 중인 [[겨울왕국]]의 [[OST]]들 다음으로 가요 중에서는 1위를 하고 있다. 이 정도 차트 성적을 기록해 본 적이 없는 걸스데이인데다, [[엠씨더맥스]], [[개리(래퍼)|개리]], [[비(연예인)|비]], [[동방신기]], [[B1A4]], [[아이유]], 거기에 역대급 인기를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 별그대 OST들까지, 그야말로 엄청난 강자들을 상대로 이런 성적을 냈다는 것에 대해 팬들은 아주 흡족해 하고 있다. 이런 역대 최고의 음원성적으로 3년 반동안의 기나긴 세월 끝에 생방송무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이 있었지만 성적을 자세히 보면 2위 회수가 더 많다. 2위만 20회를 기록했다고. 음원에 비해 다른 분야별 점수, 특히 음반 점수나 문투가 너무 뒤쳐졌기 때문이다. 2014년 2월 11일 'The Show'에서 막방 기념 특별무대를 가졌다. 스쿨룩(!)을 입고 <반짝반짝>(!)을 불러준 것. 사실 <반짝반짝>은 행사나 방송에서 자주 부르는 편이지만, 이렇게 풀셋 코스튬을 장착하고 부른 건 실로 오랜만이다. 팬들은 그야말로 대감격. 본방 영상은 [[https://youtu.be/Yc8IaYm1qng?si=y0BBoAKaIIQ0wOea|여기에.]] 4분할 직캠도 있다. [[https://youtu.be/EMvr8XNyw5k?si=RA8x_GiBkvplhxhR|라이브 채팅]] 2014년 2월 13일 [[엠 카운트다운]] 1위를 [[https://youtu.be/sY12aErqNVE|차지했다.]] 컴백한 그 주부터 시작해 활동 내내 단 한주도 거르지 않고 어딘가의 음방에는 반드시 1위 후보로 올라있더니 마침내 '''막방 1위'''라는 대 업적을 달성했다. 활동기간이 짧았던 것도 전혀 아닌 상황이다 보니 더욱 더 인상적인 기록. <기대해>를 발표한 것이 2013년 3월. 1년이 채 못되는 시간 사이에 곧 망할 걸그룹에서 그야말로 대세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은 걸그룹으로 거듭났다. 위 영상의 3분 47초 경, [[박소진|리더님]]의 얼굴 위로 짧게 스쳐 지나가는 표정이 많은 것을 말해준다. [[EXO]]의 <으르렁>을 불러 한국에서 유명해진 Jason Ray가 Cover도 [[https://youtu.be/JvBpvp4ep7s|발표했다.]] 완곡은 아니고 1분 30초짜리 버전. 흑형버프를 받으니 노래가 가진 R&B 필이 좀더 선명하게 드러나는 듯. 이 외에도 시즌을 지배한 히트곡이다보니 이런 저런 리믹스가 많이 나왔고 들어줄만한 곡도 제법된다. 그 중 i5cream이란 DJ의 리믹스 버전은 기본 멜로디의 심지를 살리면서도 이란 곡의 새로운 면모를 멋지게 드러내는 작업. 2분짜리 [[https://youtu.be/ldBmvWzZSns|짧은 버전]]과 [[https://youtu.be/-ajFBv9JHuM|완곡 버전]]이 있다. 의 대히트에 힘입어 웹진 ize에 드림티 이종석 대표의 [[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4022321247212258&type=&|인터뷰 기사]]가 떴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 건지 답답했던 팬들로서는 이 인터뷰를 통해 드림티의 행보에 대한 그간의 궁금증을 다소나마 풀 수 있을 것이다. 상당히 솔직한 인터뷰인데 특히 <갸우뚱>에 대한 자체 평가가... 안 좋은 반응은 각오했지만 대중의 90%가 등을 돌릴 줄은 몰랐단다. 잡지 10asia+Star 2014년 3월호에 걸스데이의 화보와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활동과 관련한 멤버들의 소감과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팬들에게는 일독을 권한다. 잡지용 인터뷰는 웹진에 올리지 않는 매체다 보니 온라인 상에서는 인터뷰 내용을 찾기 힘들 것이다. 해서 개략적인 내용을 발췌해 보자면, [[박소진|소진]]은 스물 아홉이 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근간의 예능에서 나이 문제를 선수쳐 밝히는 것도 어떻게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나름의 방편이라고. 오랜만에 <반짝반짝>을 부른 [[방민아|민아]]의 소감은 "원래 우리가 이렇게까지 뛰었었나?" 또한 실신사건 때 혜리가 정말 죽을까봐 무서웠다고 한다. [[유라]]는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만 시켜준다면 시청률은 확실히 책임지겠단다. --그리고 우결 출연으로 소원성취-- 또한 의 은근한 섹시의 비밀을 밝혔다. 원래 파격섹시였는데 멤버들의 춤실력이 못 따라가 은근섹시가 됐다고. [[혜리]]는 숏커트로 컴백할 뻔 했다고 한다. 스케쥴을 핑계로 미루면서 단발을 사수했다고. 다음 앨범에서 할 수도 있단다. 마지막으로 멤버들 스스로가 자신을 음식에 비유했다. 유라-소고기(안질려서), 혜리-똠양꿍(반전매력), 민아-치킨(싫어하는 사람이 없어서), 소진-맥주(19금이라서). 원문의 뉘앙스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에 가깝다. 괜한 오해는 하지 말자. 2014년 3월 8일 [[MBC]] [[음악중심]] 400회 특집에 출연해 특별무대를 가졌다. 하나는 [[S.E.S.]]의 <너를 사랑해> [[https://youtu.be/UY8ihsVhgZU|COVER 무대]]. 다른 하나는 후배 남자 아이돌들인 [[뉴이스트]]의 [[렌(가수)|렌]], [[비투비]]의 [[이민혁(비투비)|민혁]], [[VIXX]]의 [[이홍빈|홍빈]], [[A-JAX]]의 [[함승진|승진]] 네 명이 결성한 프로젝트 팀 '''보이스데이'''와의 [[https://youtu.be/GgIKCcx5F3M?si=5GhhW48sM3pPF5pX|콜라보 무대]]였다. 트리뷰트... 까지는 아니고 음중 400회 기념 이벤트 정도로 기획된 것 같은데, 상기한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게 도대체 어느 쪽 팬덤을 위한 무대인 건지 알 수 없는 상당히 괴상한 결과가 나왔다. 일단 걸데 팬덤에서는 눈을 씻고 싶어하는 것 같고, 남돌 팬덤에서 이 무대를 환영할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힘들다. 그냥 걸스데이가 이제 이런 이벤트의 대상이 될 정도로 컸구나...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자. 일단 그 [[뉴이스트|4]][[비투비|개]] [[VIXX|그]][[A-JAX|룹]] 팬덤에서는 그 각각의 멤버를 지목하며 예쁘다는 반응이 간간이 나오고 있기는 하다. ~~그리고 몇달 뒤 [[SM엔터테인먼트|SM타운]] 콘서트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선 떼창이 [[https://youtu.be/ZOL4YgB-6SI?si=k2z1mxRvlwedhL-M|울려퍼지는데...]]~~ 2014년 제8회 케이블TV 방송대상에서 케이블TV스타상을 수상했다. 예능란에 있는 '소풍'등의 [[MBC MUSIC]] 프로그램들과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을 때 시청률이 꽤 좋았던 듯. 이 수상을 바탕으로 2014년 상반기 현재, 각종 걸그룹 게시판의 호사가들이 말하는 소위 걸그룹 서열에 있어 걸스데이의 위치를 짐작해 볼 수 있겠다. 의 히트 이후 걸스데이의 서열을 1.5군 진입으로 볼 것이냐 2군 수장으로 볼 것이냐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루어졌던 것 같다. [[씨스타]]까지 포함해 걸그룹 1군이라고 할만한 팀들이 사실상 음방을 제외한 케이블 프로그램들을 '''졸업'''한 상태라고 본다면, 케이블을 제패한 금번의 수상을 통해 1.5군 진입은 몰라도 2군 수장은 어느 정도 공식화되었다고 봐도 큰 무리는 없을 듯하다. 각 등급에 속한 걸그룹의 면면이 궁금하다면 스포츠조선에서 작성한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402050100019960001373&ServiceDate=20140204|2014년 걸그룹 서열]]을 참고하도록 하자. 해당기사에서는 걸스데이를 대략 1.5군 정도로 평가하고 있다. 2014년 4월 11일에 발표된 가온차트 1분기 결산의 음원 매출 순위 부문에서 이 Idina Menzel의 <[[Let It Go(겨울왕국)|Let It Go]]>에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오르는 결과가 나왔으며, 이에 힘입어 제작사 매출 순위에서 드림티 엔터테인먼트가 12위에 올랐다. 비록 이 팬덤 내에선 편향된 파트분배, 몰개성적인 보컬 프로듀싱, 과도한 섹시컨셉 등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적어도 대중적인 면에서는 걸스데이의 디스코그래피 중에서 가장 큰 메가 히트 넘버임을 입증한 셈이다. 2014년 5월 14일 [[네이버]] 스타캐스트에 재미있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0&aid=0000000885|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멤버들 스스로가 이제까지 살아온 인생의 흥망성쇠를 그래프로 그려 본 것. 기사에 나와있듯이 공통적으로 오디션 합격과 데뷔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인생 최고의 순간으로 꼽는 것 같다. 데뷔 이후를 얼버무린 혜리를 제외하고 <갸우뚱>과 을 최저점으로 잡는 것도 공통적. <기대해>-><여통령>->으로 이어지는 최근의 성과에 다들 만족하는 듯하다. 브라질 월드컵 본선 개최를 약 보름 앞둔 2014년 5월 28일, MBC에서 방송된 <월드컵 응원쇼-뜨거운 함성! 가자 브라질로!>에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응원곡으로 부른 노래는 <반짝반짝>. 전문 치어리더팀을 대동하고 나와 신나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멤버들 역시 치어리더 복장을 입었는데, 이를 목도한 걼덕들은 대략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반응. 2014년 6월 15일 LA에서 개최된 코리아 페스티벌 무대에 출연했다. 현지 교민을 위한 위문공연. 과 <기대해>를 불렀고 [[푸시캣 돌스]]의 2008년 곡 도 [[https://youtu.be/CZsxg_9oGjA?si=pwhrhb4N53qoEcpN|커버했다.]] 참고로 중간에 나오는 파트는 원곡에 원래 들어있는 부분이다. 사실 방송일로부터 약 2달쯤 전에 가졌던 무대이다. [[세월호]] 참사 때문에 이제서야 방송된 것 같다. 2014년 6월 27일 방송된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에서 한참 뜨고 있는 후배 걸그룹 [[AOA(아이돌)|AOA]], [[베스티]]와 함께 출연해 [[소녀시대|최종병기]]의 상반기 히트곡 를 [[https://youtu.be/Pn_ZmviRwu0?si=1ATEI40JChOd70rn?t=2m45s|커버했다.]] AOA 중 네명이 합류해 총원 12명의 무대. 2013년 말 걸스데이-[[Apink]], 또는 음중 400회 [[씨스타]]-[[miss A]]의 스왑무대처럼 이런 종류의 특별공연은 보통 팀의 캐릭터를 고려하여 기획되는데, 금번의 구성은 대충 피지컬 중심의 조합을 의도한 것처럼 보인다. 베스티와 AOA야 말로 2014년 현재 신진 걸그룹 중 가장 눈에 띄는 피지컬 계열이고 선배급에서는 씨스타와 걸스데이 정도. 같은 1군인 씨스타가 소녀시대 노래를 부르기는 애매하니 그렇다면 걸스데이, 로 진행되었을 듯. 그런 것 치고는 [[김설현|설현]]이 안나온게 의외지만 AOA는 보컬라인 중심으로 출전한 것 같다. 어쨌든 동네 예쁜이들이 총출동한 무대라 상당한 장관을 연출했다. 12명이다 보니 파트분배가 원곡과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 민아가 [[태연]]이 맡은 인트로와 [[티파니 영|티파니]]가 맡은 하이노트를 독식한게 눈에 띄는 정도. 경력으로 보나 나이로 보나 심하게 차이나는 후배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소진의 동안 또한 포인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